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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오키나와 1월 2월 여행은 날씨확인부터!

오키나와 1월 2월 여행은 날씨확인부터!

일본 최고의 휴양도시인 오키나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2시간 15분정도면 도착하는 오키나와는 요즘 항공권이 저렴해지고 다양한 여행지를 찾고있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더욱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곳이다. 물론 일년내내 따뜻한 날씨 덕분에 잠시 겨울을 피하고 싶다면 오키나와를 찾는것이 정말 좋을듯한다.

오키나와 여행은 크게 본섬의 북부, 중부, 남부여행으로 나뉘는데 이곳을 모두 보는데는 3박 4일 여행 코스를 계획하면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곳이다.

길쭉한 섬 오키나와는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나뉘는데 나하(국제거리, 슈리성, 쇼핑몰등을 볼수 있는곳), 차탄(아메리칸 빌리지), 온나(만좌모, 문비치, 타이거비치등), 나고(츄라우미수족관, 후쿠기가로수길, 고우리비치등)다.

일본 오키나와의 전압은 100v, 60hz이고 사용할수 있는 콘센트는 A형이다.

츄라우미수족관

오키나와 여행중 빼놓을수 없는 가볼만한곳은 바로 츄라우미수족관이다. 특히 아이와함께하는 오키나와 여행이라면 더욱더 츄라우미수족관은 가봐야하는데 성인 입장룐는 1.850엔이지만 오후 4시 이후에 입장을 하면 입장료가 1.290엔으로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 오키나와 수족관에서는 터치풀에서 바다생물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물론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의 하이라이트는 쿠로시오의 바다이다. 고래상어 3마리와 거대한 만타가오리를 볼수 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운영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8시

맵 코드 : 553075797 (Tel. 0980-48-2741)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오키나와 가볼만한곳 두번째는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이다. 오키나와 본섬의 최대 방품림이 있는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은 약 100년전에 정비되었다고 한다. 가장 오래된것은 300년정도의 역사가 있다고 하는데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것도 좋다고 한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듯한 느낌이 드는 비세 후키기 가로수길은 다 돌아보는데 1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언어로는 표현하기 힘든 낭만이 있다고 하니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한다면 후키기 가로수길을 가볼만한곳으로 넣어보자.

이시가티 야이마무라 민속촌

오키나와 여행 가볼만한곳 세번째 이시가티 야이마무라 민속촌이다.

야에야마의 생활문화와 자연을 체험할수 있는 테마파크로 본래 명칭은 야에야마 민속원이었으니 2008년 10월 1일부로 야이마무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한다.

이시가키 섬의 명승지인 "나구라만"을 한눈에 볼수 있는 이시가키 야이마무라는 풍부한 자연을 배경으로 정감가는 야에야마의 집들을 재현한 테마파크, 시내에서 옮겨온 지은지 80명이상된 붉은 기와의 민가에서는 산신의 음색을 감상할수 있고 루큐의상 체험, 민구제작, 시서그림 그리기등의 체험 메뉴도 풍부하다고한다.

원내에서 물소, 말, 다람쥐 원숭이 숲도 있고 그중에서도 작고 귀여운 다람지 원숭이에게 먹이주기는 인기가 가장 많다고한다.원내 산책 후에는 안빠루 식당에서 맛있는 향토 요리를 맛보고 매점에서 쇼핑도 즐길수 있다고 한다.

-출처 오키나와 2go

오키나와는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와 해변,온천등의 볼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가볼만한곳은 넘치고도 넘친다. 이렇게 멋지 오키나와 1월과 2월 여행은 날씨 확인부터 하고 즐겨보도록하자.

오키나와 2018년 1월 날씨

오키나와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도인 곳으로 2018년 1월 온도를 보면 평균 최고기온은 20도정도이고 평균 최저기온은 14도 정도이다.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은 달은 3월~5월초, 10월~11월초가 가장 좋고 7월~8월에는 너무 덥고 습하고 뜨거워서 피하는게 좋지만 1월과 2월도 추위를 피하고 싶다면 여행하기 적당한 달이다.


일본 오키나와 1월 초부터 중반까지의 날씨를 알아보자!

1월초의 오키나와 날씨는 비예보가 있는 날이 다소 많이 보인다. 하지만 지나가는 소나기 예보가 내려져 있으므로 작은 우산을 준비해서 여행을 하면 큰 어려움은 없어보인다. 1월 첫째 주말은 1월 6일은 비예보가 내려져 있지만 둘째 주말은 오후 기온 20도 최저기온 15도 정도로 온도차도 별로 없고 우리나라의 가을 기온과 비슷하므로 여행하기에 좋을듯한 기온이다.


오키나와 1월 중반부터 말까지의 날씨

일본 오키나와 1월 중반부터 말까지의 날씨를 알아보면 역시 기온은 우리나라 가을철과 비슷하다. 셋째주 토요일은 구름이 적절하고 화창한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오키나와를 주말을 끼고 여행을 한다면 이때가 적절할듯하고 넷째주에는 비예보가 되어 있지만 역시 소나기 이므로 1월 초반에 날씨 예보를 다시 한번확인하면 좋을듯 하다.

일본 오키나와 2월여행 날씨를 확인해보자.

오키나와 2월의 평균 기온은 20도 정도이고 최저기온 평균 기온은 15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가을철 날씨와 비슷하니 옷차림은 가벼운 옷으로 준비하고 밤과 아침을 대비해서 가벼운 가디건정도를 준비해가면 좋을듯하다.

오키나와 2월 초부터 중반까지의 날씨를 알아보자.

오키나와 2월 첫째주와 둘째주 날씨예보를 보면 소나기와 약한비가 예보되어 있는날이 꽤보이고 둘째 주말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비가 내릴것으로 보이니 이때의 오키나와 여행은 신중하게 결정해야할듯하다.

주중에도 비내리는 날이 많아서 오키나와 2월 초반의 여행은 비를 대비한 여행계획을 세워야 할듯하다.

오키나와 2월 중반부터 말까지의 날씨

오키나와 2월 중반부터 말까지의 날씨를 알아보면 역시 비가 예보되어 있는 날이 많과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도 간혹보인다. 온도는 우리나라 가을 온도와 비슷하지만 비예보가 여행의 변수가 될수 있을듯하다. 특히 2월 17일 주말에는 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하니 이때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한다면 날씨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게 좋을듯하다.

오키나와는 따뜻한 곳이기에 여행시 온도는 크게 변수가 되지 않지만 1월과 2월 날씨는비가 내리는 날이 많으므로 날씨확인을 꼭 하고 여행을 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