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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사파리 스마트예약으로 자유이용권이용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에버랜드 사파리

스마트예약으로 자유이용권이용



드디어 에버랜드 할로윈축제가 열리는 9월이 왔네요.

작년 이맘때쯤에도 에버랜드에 가서 정말 열심히 놀고 왔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사파리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에버랜드를 다녀오기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가 필요한데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은 필수

자유이용권 구매도 필수

에버랜드 앱을 설치하는것도 필수입니다.

용인 에버랜드 정말 넓잖아요.

하루에 다 보고 오기에는 무리예요

욕심을 버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을 미리 알아두고

동선을 최대한 짧게 하는것이 에버랜드를 즐겁게 이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귀여운 할로윈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파티를!!!

말만해도 아이들은 하하호호 즐거워 하죠.

상당히 넓은 규모의 용인 에버랜드 대부분에 호박유령들과

귀여운 요정들이 가득차는 할로윈축제

댄스&포토타임들도 있고

요정들이 사탕도 나누어 주는데

사탕하나 받고 세상의 모든걸 갖는듯한 표정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언제가도 즐거운 용인 에버랜드입니다.




어린이에겐 달콤 사탕 어른들에겐 쓴사탕을 

선물하는 달콤 살번한 유령세계의 요정들이

9/7~11/5 로즈기프트앞에서 15분 동안 사탕을 나누어 주는데

자세한 시간을 알고 싶으면 에버랜드 앱을 이용하면 편리해요~~

로즈기프트가 어디냐며 헤매면 곤란해요.



할로윈 축제에서 빠질수 없는 할로윈 나이트 공연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함께 

가을 하늘을 뒤덮는 불꽃쇼로

입을 안벌릴려고 해도 계속 입을 벌려 감탄을 할수밖에 없는 공연이지요.



나이트 공연을 즐기는 팁!!

용인 에버랜드는 산속에 위치에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이어도 꼭 따뜻한 외투를 준비하셔야합니다.

너무 추워서 샵에서 담요을 샀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는 옷을 두벌정도 준비해서 가려고 합니다.



부수트리트 어디선가 나타나는 할로윈 마법사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데요.



처음에는 아이들도 조금 놀라는듯 하지만

마법사는 금새 아이들의 친구가 되지요.

요정들과 유령들이 아이들 앞에까지 와서 악수를 하려하면

아이들은 그손한번 잡아보겠다고 손을 내밀곤 합니다.

정말 유령이 있다고 믿는듯한 아이들을 보면

아직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고 싶기도 해요~~~




퍼레이드 할때는 몇명의 아이들을 즉석에서 뽑아서 유령들과 사진도 찍고

마법사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가시려고 계획하신다면

아이들에게 이런 이벤트가 있으니

같이 하면 좋을듯하다고 말하고 가면 좋을듯합니다.

갑작스러워서 못했더니 조금 아쉽더라구요.




밤에 보면 더 좋은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아름다운 불빛들이 아이들을 환상의 나라로 인도하지요~~

LED장미들고 있었는데

그 불빛이 다른 LED 장미들과는 달리 보이는건

그날의 기분탓이었겠죠^^



기프트샵에서 선물을 사주는것도 잊으면 안되지요.

이 선물사는값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보도 비싼듯해요 ㅋㅋㅋ

그래도 안사줄수 없으니 이왕 사줄꺼 에버랜드 들어가자 마자

사주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잠깐!!!

에버랜드 9월 할인정보를 알아볼께요.


에버랜드 제휴카드

BC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현대카드/삼성카드

하나카드/NH농협카드/ 씨티카드 등

제휴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예약하면

본인 61% 우대 + 동반 3인 20%우대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9월 할인받으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54.000원 스마트 예약 우대가 20.900으로 이용할수 있어요.

(자세한건 에버랜드 앱을 이용해주세요)


일단 에버랜드 앱을 설치하시고 스마트 예약을 하고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매표소 방문없이 게이트로 바로 입장할수 있으니

아주 편리 합니다.

에버랜드 9월 할인 놓치지 마시고 스마트예약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예매하고 가세요~~




에버랜드에서 놓칠수 없는 또하나의 즐거움 사파리월드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 일단 에버랜드를 들어가자 마자 이용하는게 좋아요.

저도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사파리 월드를 향해서 

뛰었어요.

그래도 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는데

처음 줄을 서는것이어서 그런지 기다릴만 했어요.

휴일 대기시간은 60분이상 될수도 있으니 평일을 이용하는것이 좋겠지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의 위치는 주토피아입니다.

오리지널 갈색 사자와 세가지 종의 호랑이(백호,황호, 한국호랑이)

하이에나와 불곰까지 진정한 모험을 원한다면 

사파리 월드를 놓치면 안돼요 안돼~~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즐기는

로스트밸리도 놓치면 안되는 것중에 하나예요.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어요.



기린이 아주 가까이와서 먹이를 먹고 가는데

기린의 눈이 정말 크더라구요.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기회를 선물 받은 아이들

그 경험은 아직도 얘기를 하는것중에 하나가 되었어요.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이외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은곳이지요.

놀이기구도 지방의 놀이동산과는 비교가 안돼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는 못탔지만

그래도 밤늦게까지 타서 어느정도는 만족스러웠어요.


(가끔 줄을 서다보면 부모들이 대신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 같은 엄마가 봐도 조금 짜증스러울때가 있으니

그런건 피해주셨으면하는 작은 바람도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저쇼까지 본후 에버랜드를 나왔는데요

평일에 찾은 에버랜드는 아이들 데리고 가서 놀기에 딱좋았어요.

올해도 부푼 기대를 가지고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가볼깔합니다~~~~




2017/09/04 - [여행/국내여행] - 전주 가볼만한곳 동물원 아이들과 함께하기 너무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