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포항 호미곶 일출 한민족 해맞이 축전 2018
호미곶은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번이나 답사 측정한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매년 12월 31일 오후부터 1월 새해 아침까지 개최하는 호미곳 한민족해맞이 축전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해돋이 명소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2018 행사안내
행사기간 : 2017년 12월 31일 ~ 2018년 1월 1일
해돋이 축제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행사장소 :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일원
해맞이 축제 연락처 054-289-7851/7852
포항시의 영일만에서 제일 동쪽으로 돌출한 땅끝, 호미곶은 일출도 유명하지만 일몰과 등대도 유명한 곳이다. 바닷가에 있는 상생의 손은 동해안 일출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포항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은곳이다. 사진을 찍으면 찍는 즉시 인생샷을 건질수 있는 곳이 해돋이 명소 호미곶 상생의 손 근처지만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는 쉽지 않다.
구룡포에서 호미곶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버스를 자주 운행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해돋이 명서 호미곶을 찾는다면 버스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는것이 좋다.
2018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바라 볼수 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포항 호미곶 일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출이 아니어도 포항 호미곶 바닷가는 산책을 하면서 즐기기도 좋고 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근처에 있는 새천년 기념관을 방문하는것도 좋은데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추천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포항 호미곶 근처 새천년기념관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호미곶 주변을 불수 있는데 상생의 손과 포항의 바닷가를 보면 가슴이 탁 틔인다고 한다.
해돋이 명소로 좋은 포항 호미곶은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지만 동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에서 뜨는 해와 바다로 지는 해를 볼수 있는 동해안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해돋이 명소인 호미곶에서 상생의 손을 찍기 위해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포항의 해넘이 장소인 구만리의 까꾸리계도 사진 찍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다. 까꾸리계는 좌우가 바다여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돋이와 해넘이의 절경을 동시에 볼수있는 곳이라고 하니 일출과 낙조의 신비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포항 까꾸리계로 가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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