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

진주 가볼만한곳 진주 유등축제 / 진주성 / 촉석루 / 국립 진주 박물관.

대한민국에 축제도 정말 많이 다양해졌다.

곳곳에서 불꽃축제도 많고 가을이 되면서 가을꽃 축제,

단풍축제등의 축제도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가고있다.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추석연휴기간에 대한민국축제를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추석기간에 준비되어있는 축제는 

강릉 커피 축제 , 서산해미읍성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 전어축제 2017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와 2017 진주 유등축제등이 있다.

한산도 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의 3대대첩으로 꼽히는 진주대첩,

1592년 진주성에서 김시민이 이ㅣ끄는 조선군과 백성들이 일본국을 물리친 전투가 진주대첩이다.

진주대첩을 기원하기 위해 진주 남강에 등을 띄우는 유등행사가

진주 남강유등축제이다.

진주성전투는 10일간 지속되었는데 진주성 수성군이 어두운 밤에 유등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전술로 한편으로는 성밖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유등은 사용됐다.

후에는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우기 시작했고

이 전통이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자리잡았다.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일정

주제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행사기간 : 2017 . 10 . 1 (일) ~ 2017. 10. 15 (일)

장소 : 진주 남강일원

본행사 

• 초혼점등식, 소망등달기, 유등띄우기, 세계풍물등 및 한국의 등 전시, 

   창작등 전시, 만화캐릭터등전시, 종교참여등 전시, 전국지방자치단체 상징등 전시, 

   진주시 32개읍면동 상징등 전시

  
  

  체험참여행사

  
  

  창작등만들기 체험, 유등만들기 체험, 시민참여등 만들기 체험, 소망등달기, 사랑다리 건너기체험, 

   전통놀이체험, 유람선 체험, 임진대첩도 및 유물 탁본체험, 캐릭터등 사진찍기 체험, 소원성취체험

  
  

  부대행사

  
  

  수상불꽃놀이, 남가람 어울마당, 축등설치, 진주향토음식점 및 농특산품 판매코너 

2017진주 유등축제에서는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기념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존을 진주성 야외공연장 주변에 설치하여

2018년 지구촌의 겨울축제를 유등을 통해 미리 만나볼수 있다.

진주 가볼만한곳 진주 유등축제를 간다면 초혼점등식 놓치면 안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전시된 모든 등에 처음으로 불을 밝히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초혼점등이다.

관광객들과 함께 카운트를 하는데 그때의 설레임을 만끽하는것도 좋다.

한줄기의 불꽃이 어둠을 가르며 나타남과 동시에 순간적으로 남강 유등에 불리 켜지는

장관과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볼수있는 행사다.

초혼점등식은 10월 1일 19시 30분 망경동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진주유등불꽃놀이시간은 10월 1일 20시에 전주 남강일원에서펼쳐진다.

남강에 유등을 띄어보는것도 추억을 만들기에는 너무 좋고

소망을 적어서 등을 다는 행사와 추억의 유등 띄우기도 준비되어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을 축제다.

진주시내 학생들과 함께 만든 창작등을 망경동 역사의 거리에 전시해놓고

아이들 가족과 친구들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 캐릭터등을 망경동 남강둔치에 전시해놓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솝우화에 나오는 동물의 모습을 그대로 만들어놓은 이솝우화등과

신데렐라, 미녀와야수등 세계유수의 명작동화와 명화등의 세계명작동화, 명화등도 준비되어있다.

진주유등축제 입장권 구입은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수도 일반예매를 할수도 있다.

인터넷 예매와 일반예매의 기안은  2017. 8. 1 ~9. 30일까지이다.

현장판매도 축제기간에 행사장 매표소에서 하고 있으니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분들이라도

진주 가볼만한곳 진주유등축제는 언제든지 즐길수있다.

단, 남강유등축제의 입장권은 예매를 하면 할인을 해주니 예매를 하는것이 좋다.

할인전 가격은 성인 10000원 학생 5000원이다.

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병장이하의 의무복무자와 경상남도도민

(순천시, 여수시, 과양ㅇ시, 보성곤, 고흥군)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우대권을 구매할수있으니

해당이 되는 분들은 꼭 신분증을 지참하고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방문해보자.

진주가볼만한곳은 진주유등축제외에도 많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위로 선정된 진주성이다.

진주성은 고려말 우왕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이 잦은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여

 본래 토성이던 것을 석성으로 고쳐 쌓았으며 임진왜란 직전(1591년) 경상감사 김수가 외성을 쌓았으나

 지금은 흔적이 없으며 현재 내성만 복원을 한 것이다.

성곽의 둘레는 1,760m이고 높이는 5~8m이며 성안에는 

촉석루, 의기사, 영남포정사, 북장대, 창렬사, 호국사, 서장대, 임진대첩계사순의단, 국립박물관등이 있다.

진주성은 연중무휴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유료 

6시부터 10시까지는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진주성안에 위치해있는 촉석루는

미국 CNN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된곳이다.

 남강변 벼랑 위에 우아하고 위엄 있게 서있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남강과 의암, 진주성과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연출하며 진주 8경 중 제1경을 자랑한다. 

벼랑 위에 높이 솟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촉석루는 전쟁 시에는 지휘본부로, 

평상시에는 향시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활용되었다. 

이용시간은 3월에서 10월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30분

동절기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가야문화를 소개하고, 서부경남의 고고학적 연구·조사를 담당하는 국립기관으로

 1984년 11월에 개관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당시의 최대 격전지인 진주성내에 자리 잡고 있는 

입지조건과 ‘임진왜란’ 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1998년 1월 임진왜란전문역사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1997년부터 국내외에서 임진왜란 관련 유물 약 600여점을 대여 받았으며, 

다시 1998년에 56점을 수집하여 임진왜란 전문역사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전시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시간의 흐름을 위주로 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결과 및 후대평가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방향에서 관련된 유물 2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의 이용시간은 평일 10시에서 6시

토,일 공휴일은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인다.

쉬는날은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과 추석 명절당일이다.

추석연휴에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2017진주유등축제와

진주 가볼만한곳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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